qcy t1s 후기 (qcy t1s 한달 정도 사용 후기) - 사좋배 공유

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제품 후기도 올려볼까 합니다.

요즘 블루투스 이어폰이 너도나도 끼고 다니고 한번 껴보면 다시는 벗어나기 힘든 블루투스 이어 폰 중에 

가성비 단연 최고로 여겨지는 qcy-t1s를 저도 사서 써봤습니다.

 

먼저 사진으로 생김새를 파악해보겟습니다.

외관상 qcy-t1이랑 다른 점은 뚜껑이 제일 큰 거 같고 나머진 비슷한 거 같습니다.

가격은 만원 정도 차이 나고 음질도 qcy-t1이랑 같다고 하는데 

전 qcy-t1s를 먼저 사서 음질 비교는 못했지만 일반 이어폰이랑 음질이 비슷할 정도로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믿기지 않습니다.

 

끊김 현상은 한 달 정도 써볼 때 한 달 동안 한, 두 번 정도밖에 없었습니다. 그 정도로 블루투스가 좋습니다.

 

배터리 성능은 이때까지 한 번도 부족한 적 없었고, 계속 들으면 음악 재생하여 4시간 정도 지속된다고 합니다.

배터리 충전은 4,5번 정도 케이스로 완충되는 거 같습니다.

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 없었고, 저걸 끼고 어지간히 뛰어도 빠지지 않는 점이 좋았습니다.

 

다만, 단점이 두 개가 있는데

첫 번째로는 qcy로고가 너무 크게 박혀있다는 점과 디자인이 귀에 끼게 되면 바둑알 느낌이 상당히 든다는 점입니다.

두 번째로는 통화음질이 많이 안 좋다는 것입니다.

 

나는 주변 시선 상관없이 가성비만 챙기면서 전화 잘 안 한다 하시는 분은 이것만큼 좋은 제품은 없는 거 같습니다.

그게 바로 접니다!!!

 

가격은 30000~40000원 정도로 팔리고 있고

별점 5점 만점에 4~4.5점 줄 수 있을 정도로 괜찮은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.